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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는글]익숙함 속 특별함 더하기
책은 멀어지고 보기 편한 영상들만 찾아보며, 게으름과 평온함 속에서 지내고 있는 중이다. 알 수 없는 알고리즘으로 끊임없는 input의 삶에서 output의 블로그 시작이라니.. 나로서는 큰 도전이며, 삶의 발자취가 되어줄 것이다. 감정을 저장하고, 나누고, 기록하기 위해 부지런함은 필수겠지? 두근두근 블로그를 시작해야지 생각하며 한참을 망설였다. 첫 단추가 중요하다. 글을 쓴다는 것! 어린 시절 백일장에서 소소하게 입상했던 추억으로 돌아가서 키보드를 눌러본다. 익숨함과 새로움의 연속 적절한 자극을 주며 살아가는 건강한 인생을 위해 노력해보자. 기록의 방향은 '체험가'로 정했다. Experience + er : 경험하는 사람 줄여서 익설로 부르겠다. --> 그럼 시작해볼까?
2022. 4. 4. 19: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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